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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섬망?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진양철 회장이 보이는 '섬망 증상'이란

by Gimpopo 2022. 12. 12.

 

 

 

 

 

 

시청률 20%를 넘겼다는 '재벌집 막내아들'

숫자가 인기를 말해주는데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지요.

그런데 11회차에서 진도준의 편이 되어준 진양철 회장이 섬망 증상을 보이며

도준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하며 두려움에 떠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섬망 증상'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 볼까요?

 

섬망이란,

신체 질환이나, 약물, 술 등으로 인해 뇌의 전반적인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의식 수준, 인지 기능 낮아지며,

환시와 같은 문제가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섬망 [deliriu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12회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진양철 회장의 섬망 증상은

 

 

-- 시간, 장소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밤 9시에 이사회장에 가려함

 

 

 

 

 

 

 

-- 기분, 지각, 행동장애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예고편 상으로는 이 상태로 소변을 보는 듯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밖에도

-- 오래전 기억은 유지하나 최근 기억이 악화되는 증상

-- 언어 장애

-- 환각, 착각, 이인증, 비현실감 등의 지각 장애

-- 수면 장애

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섬망 [deliriu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앞으로 진양철 회장의 변화로 인한 위기를 진도준이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벌써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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