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현대차 - 이슈 중심으로 (전기차 관련주 / 수소차 관련주)

 

요즘 운전을 하다 보면 눈에 띄게 파란색 번호판을 단 전기차가 많아졌습니다. 정부의 정책도 친환경 차량으로 세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바뀌고 있고 새 차량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들 전기차를 후보로 염두해 두고 있지요. 

오늘은 전기차 관련주로 '현대차'에 대한 기사 및 이슈를 모아 보았습니다. 

 

2020년 9월 1일 현대차 종가

 

2020년 8월 31일 기사

전기차와 수소차의 전망에 대한 기대로 현대차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현대차 전기차 판매는 2020년 11만대에서 2021년 22만대로 100%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수소차 판매대수 또한 2020년 1만2000대에서 2021년 2만대로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또 현대차는 지난해 2.3%의 배당수익률을 보이며 꾸준히 배당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매일 경제 2020. 8. 31.)

 

 

2020년 8월 31일 기사

키움증권이 추정한 현대차의 올 3·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급증한 1조200억원이라고 합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72%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키움증권 김민선 연구원은 "하반기 신차 출시와 신흥국 시장 수요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 아이오닉5 출시에 따른 전기차 역량이 본격화 된다면 가치도 재평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2020. 8. 31. )

 

 

 

 

 

 

 

 

2020년 8월 20일 기사

현대차는 내년 아이오닉5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서 생산하는 첫 전기차로 세계 최고 성능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단 시간인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450㎞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됨에 따라 안전과 공간 활용성에서도 크게 상향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게다가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계와 시너지를 내면 현존 최고 수준의 전기차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 중형 세단 '아이오닉6', 2024년에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7'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0. 8. 20.)

 

 

2020년 8월 20일 기사

현대차는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  최대 종합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세계 4위 철광석 생산업체인 포테스큐와 ‘혁신적 수소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MOU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 경제 2020. 8. 20. )

 

 

2020년 4월 10일 기사

서울시와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서울시와 현대차차의 이번 협력 강화는 '수소전기차 생산·보급 확대', '수소충전소 등 충전 인프라 확충', '수소전기차 활성화 방안',  등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번 MOU를 통해 수소충전소를 확충하고 승용차, 버스, 화물차, 지게차 등 운송차량 전반적으로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 경제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