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카카오 - 이슈 중심으로 정리 (코로나 / 언택트 관련주)

요즘 카카오의 상승세가 무섭죠?!

코로나 확산 이후 언텍트 관련주로 카카오와 네이버의 상승세가 엄청납니다. 

오늘은 제가 알고 싶어서 정리하는 포스트로, 카카오 관련 이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9월 2일 카카오 주가 (장마감)

 

먼저 카카오의 기업 개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

동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부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테크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있음.
또한 게임, 뮤직, 웹툰/웹소설, 영상 콘텐츠, IP비즈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출처 - 네이버 금융)

 

다음으로 최근 기사를 통한 카카오의 이슈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9월 2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와 넷마블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당시 SK와 SK케미컬이 동반 상승 했는데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0. 9. 2. )

 

 

2020년 9월 2일 

카카오는 카카오TV를 출시했습니다. 카카오TV는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으로 단순히 개별 사용자들의 컨텐츠를 재생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넷플릭스와 같이 오리지날 콘텐츠들을 제작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해 드라마 6개, 예능 19개 등 총 25개 타이틀에서 350여 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서울경제 2020. 9. 2. ) 

 

 

2020년 8월 27일 

코로나19(COVID-19)가 재확산되면서 NAVER, 카카오 주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기반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두 기업 모두 3분기 평균 예상 영업이익도 상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카오는 장중 41만 2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0. 8. 27. )

 

 

2020년 8월 24일 

카카오는 8개 주요 계열사와 함께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합니다. 세 자릿수 채용 규모로, 작년 카카오 기준 최종 선발인원이 40명이었던 개발자 공채와 대비해 최소 3배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시행된 카카오 개발자 공채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하반기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진출 등 B2B(기업 간 거래) 위주의 신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뛰어난 개발자 인력을 공격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출처 - 서울경제 2020. 8. 24. )

 

 

2020년 8월 10일 

일본 만화 시장에서 카카오의 만화 애플리케이션 픽코마가 지난달  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전세계 1위인 일본 만화시장은 약 5조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일본 만화 시장 사상 최초로 디지털 만화 시장이 종이 만화 시장을 역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픽코마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0. 8. 10. )

 

 

2020년 8월 7일

8월 7일 증권사들의 카카오 관련 보고서가 16개 나왔습니다. 그중 KTB증권은 카카오가 목표 주가에 도달했다며 기존 매수 의견에서 보유 의견으로 하향했습니다. 보통 증권사의 보유 의견은 일반적으로 매도로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이밖의 증권사들은 매수 의견을 냈는데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온라인 콘텐츠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기업 가치 평가 과정에서 애널리스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출처 - 한국경제 2020. 8. 7. )

 

 

 

카카오가 얼마나 더 성장할지, 상승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조금 더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사를 통한 카카오 관련 이슈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