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품절 대란에 편승한
꼬불칩 초코츄러스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전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을 사 봤어요.
신상 과자라 아무 생각없이 집어 들었죠.
그런데 이게 핫아이템이 될 줄이야....
인기가 많아졌다는 소식에
다시 한 번 먹어 보려고 마트에 갔는데요...
없어요!
그래서 편의점에 갔지만....
없어요.
꼬북칩 인절미맛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휴일인 한글날 오전 10시
마트 오픈하자마자 가 봤어요.
그랬더니!!!
이마트에브리데이에 꼬북칩 7봉지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일단 두 봉지 겟!
80g 한 봉지에 1280원이에요.
65g부터 160g까지 사이즈는 다양한 것 같은데
마트에는 80g 한 사이즈였어요.
물리지 않고 딱 한번에 먹기 좋은 양 같아요.
과자는 남아서 눅눅해지면 안 되잖아요!
사진을 찍으려고 그릇에 담아 보았는데요,
저게 다는 아니고 2/3정도 꺼낸 양이에요.
부드럽고 바삭한 과자이다 보니
부숴져서 상태가 온전하지 못한 것들도 꽤 보였어요.
가까이 찍어 봤어요.
기존의 꼬북칩처럼 얇은 반죽을 몇겹 겹쳐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바삭거려요.
초코가 듬뿍 묻어져 있는데도 바삭함은 여전해요.
초코에 담갔다가 꺼낸 느낌으로 초코맛이 진해요~
편의점 초코과자 초코별 느낌도 나고
옛날에 먹었던 체스터쿵 초코맛도 나요.
그리고 역시 츄러스답게 시나몬향도 느낄 수 있어요.
과자 중에 츄러스라는 과자 있잖아요~
그 과자에 진한 초코맛이 추가되고
부드럽게 바삭거리는 맛이에요.
아메리카노랑도 잘 어울려서
티타임에 가볍게 등장시키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당연 좋아할 거고요!
편의점에서도 유통된다고 하는데
우리동네는 아직 없네요.
일단 맛보고 싶다면 동네 마트로 오픈시간 맞춰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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